가는날이 장날이다. 속담중 어디를 갈때 많이 사용되는 말로 이 속담의 유래 또한 깊고 사용 씀씀이 많은 속담중 하나 입니다. 주위사람이나 어른분들한테 이 말을 들었을때는 어디를 가는데 장날이라는거지?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가는날이 장날이다에 뜻과 예시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다. 이말에 뜻은 단순하며 사용하는 씀씀이가 다양한 속담입니다. 우선 뜻을 알아보자면 일이나 무엇을 하러 갈때 뜻하지 않은되로 일이 잘풀리거나 잘 풀리지 않을때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속담. 속담 말그대로 가는날에 장이 우연히 펼쳐지듯이 어디를 갈때 우연히 뜻대로 되지 않을때 사용합니다.
예시를 알아보자면 a: 철수야 너 치킨먹으러 간다하지 않았니? b:가는날이 장날인지 치킨집 문닫고 공사하더라
이렇게 예시를 간단히 들 수 있으며 사용하는 씀씀이가 있지만 예전에 비해 별로 사용되지 않는말이긴 합니다.
이상 가는날이 장날이다에 뜻과 예시를 알아보았습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명언 한마디 남기고 끝내겠습니다. -우연같은것 없다. 그게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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