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는 흔히 심하게 잠들지 않는 불면증 환자 등의 사람들이 먹는 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잠이 안 올 때에 쓰는 잠이 들게 해주는 약으로 알려져 있는 약이죠. 중추신경성을 억제해서 수면을 유도하는 원리입니다. 약품 분류는 '최면진정제'로 분류되고 일정 함량 또는 지속시간의 약품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고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약이기에 몇몇 의약품은 '항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신경계에 작용하고 어느정도 감쇠기를 가지고 있으니 마취제와 많이 닮아 있기도 합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수면제의 정보와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수면제는 효과가 바로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이게 수면제와 마취제와의 차이점입니다. 물론 많이 복용하면 바로 잠에 빠지기도 하지만, 이것은 수면제의 의도된 효과가 아니고 수면도 아닌 마취 증상이라고 합니다.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인해 작용제 과다로 인한 마취 증상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효과로는 적절하게 복용하면 복용 후 최대 30~50분 이내에 졸음이 점점 쏟아지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때 잠을 자는 것이 쉽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수면제의 효과는 이 정도 입니다. 수면제 의약품의 효과, 복용자의 체질 등에 따라 수면제 효과가 많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수면제는 전문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제는 신경에 작용하는 의약품입니다. 따라서 장기복용하면 복용자에게 많이 해로울 수 있습니다. 후술할 부작용들이 복용자에게 생길 수 있는 겁니다. 장기복용을 할수록 부작용이 나타나게 될 위험은 더 상승할 겁니다. 그러니 수면제는 정말 적당히만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수면제는 정말로 잠이 심하게 안 올 때에만 쓰는 것이 좋고 수면제를 대신할 것들은 많습니다. 불면 증상이 그렇게 심하지 않다면 말이죠. 그리고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불면증이 아닌 이상, 수면제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적인 불면증이라면 수면제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만성 불면증으로 변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제는 복용하기 전에 꼭 전문의사와 상담 후 무엇을 복용할지 안내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 약의 효과 등으로 인해서 복용자에게 여러 가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졸피뎀 성분의 수면제는 문제점이 지적된 게 좀 있어서 웬만하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면제는 절대 알코올이 있는 사람을 취하게 하는 액체와 같이 복용하면 안됩니다. 둘의 영향이 합쳐져서 부교감 신경 억제로 호흡부전으로 사망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면제는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많습니다. 의도치않았지만 좋은 작용을 하는 부작용으로는 항경련효과 정도밖에 없고, 나머지는 거의 대부분 나쁜 작용을 하는 부작용들입니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일시적인 불면증 환자가 수면제를 복용하게 되어서 만성 불면증 환자가 되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수면증에 너무 의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수면제 장기복용을 하게 되면 2~3알을 한번에 복용해도 효과가 발현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장기복용의 또 다른 부작용으로는 몽유병 등 잠에 든 상태로 활동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수면제의 대사 작용이 잘 안 되면 일상생활 도중 갑자기 효과가 발현이 되어서 졸음이 쏟아질 수도 있습니다. 운전, 위험한 일을 할 때 효과가 발현된다면 매우 위험해질 수 있는 겁니다.
이외에도 성분에 따라 다르지만 과복용 시 부교감신경까지 마취가 되어서 호흡부전으로 사망을 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수면제는 위에서 서술한 대로 부작용이 많기에 대체할 것들로 졸음을 오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 한 컵을 마시면 잠이 잘 온다는 말도 있고, 마음을 비우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면 잠이 잘 올 겁니다.
심리적 요인이 주로 불면증의 원인이니, 잠자리에 들 때에는 그런 것들을 잠시 잊어버리고 좋은 기억들을 떠올리는 것이 좋을 겁니다.
이상 간단히 수면제 정보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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