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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이 일어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6·25 전쟁은 한국 전쟁, 조선 전쟁 등으로도 불립니다. 625 전쟁은 북한이 사전 계획에 따라 기습 남침('남쪽을 침략'이라는 뜻의 남침이 맞다)을 하면서 일어나게 된 전쟁입니다. 유엔군과 중국 인민지원군까지 참전하게 된 국제전입니다. 이 625 전쟁은 현재는 '휴전' 중에 있을 뿐이지, 현재까지도 끝나지 않은 전쟁입니다. 625 전쟁은 평화 협정조차 체결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북 시민들에게 지금이 전쟁 중이란 인식은 좀 많이 흐려졌습니다. 오늘은 이 625 전쟁이 일어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 목차
  • 625 전쟁이 일어난 이유 통계
  • 625 전쟁의 과정 요약

 

 

 

 

 

 

625 전쟁이 일어난 이유 통계

625 전쟁은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북한의 사전 계획에 따라 일어난 남한 침략으로 인해서 일어났습니다. 이 중 전 소련의 정부수반인 스탈린이 남침을 이용해서 미소냉전(미국과 소련 사이의 냉전) 사이에 승기를 잡으려 한 의도도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스탈린은 김일성의 침략 요구를 여러번 거절했었습니다.

이 625 전쟁이 일어난 이유에는 남침의 주도자들에게 있습니다. 북한의 남침 주도의 주요 인물은 김일성과 박헌영입니다. 김일성은 실책을 박헌영 등의 사람에게 뒤집어씌었고, 박헌영은 625 전쟁의 시나리오를 제안한 인물입니다. 전쟁을 일으키면 남로당 쪽 잔족 세력이 들고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625 전쟁을 부추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련의 스탈린은 김일성의 요구를 여러번 거절했었지만 한반도를 남북으로 가르고, 북부를 점거하고, 북한을 세우는 등의 일을 했을 때부터 한반도를 그들의 사상으로 채울 의지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 중국의 국가주석인 마오쩌둥은 김일성에게 적극적으로 협조했으며, 스탈린 설득을 도왔습니다.

 

625 전쟁이 일어난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특정 사상의 통일화, 세력의 특정 행동 유도 등이 주요 이유입니다.

 

 

 

 

 

625 전쟁의 과정 요약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폭풍 224라는 사전 계획에 따라 남침한 것이 전쟁의 발발입니다. 북한에 밀리다가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게 되면서 다시 밀어 붙입니다. 이후 중공군의 개입으로 남한이 다시 밀립니다. 이후 백마고지 전투, 폭찹힐 전투 등으로 전선 교착을 하게 됩니다.

이후, 휴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평화 협정은 안 맺었습니다. 그리고 끝났다는 '종전'이 아닌 잠시 쉬는 '휴전'을 했기 때문에, 전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겁니다. 남북 양측의 병기도 점점 발전을 하니, 경계를 할 수 밖에 없는 수준입니다.

 

 

 

 

 

이상 간단히 625 전쟁이 일어난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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